그대로 갖고 있습니까? 아니면 진화했습니까?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어떻게 했습니까?
질문해주신 웅이(브록)의 꼬마돌과 롱스톤의 이후 변화에 대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웅이는 꼬마돌과 롱스톤을 둘 다 진화시키지 않았고,
롱스톤은 후에 강철톤(강철/바위 타입)으로 진화하지만,
꼬마돌은 그대로 다른 트레이너에게 양도합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초반부에서 웅이의 주요 포켓몬 중 하나였지만,
일부 공식 매체나 설정상으로는 돌려보내거나 다른 방식으로 팀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롱스톤 (Onix) → 강철톤 (Steelix)
롱스톤은 오랜 시간 웅이의 시그니처 포켓몬이었으며,
훗날 웅이가 포켓몬 브리더와 의사로 성장하면서,
롱스톤을 강철코트를 이용해 ‘강철톤’으로 진화시킵니다.
이 장면은 《포켓몬스터 W편》 등 일부 후속 시리즈에서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웅이의 포켓몬들도 세월 따라 변화가 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계신 걸 보니 정말 애정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