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하면서 생긴 카드빚 채무이행못하고 귀국했는데 안녕하세요 일본생활 10년정도 하면서 A사 50만엔, B사 50만엔, C사 180만엔정도
안녕하세요 일본생활 10년정도 하면서 A사 50만엔, B사 50만엔, C사 180만엔정도 채무 갚지못하고 생활이 힘들어지면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일본에서 파산상담도 받았지만 수임하지 못하고 시간에 쫓겨 귀국하게 되었는데요채무불이행으로 국제추심 받을 가능성이 크겠죠? 국제추심받은 사례도 있나요?지금 일자리 구하고 있고 얼른 채무 이행해야하는 것도 아는데 금액이 금액이다보니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해외 체류 중 생긴 일본 채무로 인해 고민 중이신 상황, 충분히 이해됩니다.
국내에서 국제추심 사례가 종종 발생하기는 하나, 모든 해외채무가 무조건 추심되지는 않습니다.
아래에 국제채무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방안과 함께 관련 상담 가능한 링크를 안내드리니, 꼭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일본 현지 금융기관이 국내 추심 전문업체에 위임하여 전화, 문자, 우편 등으로 연락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대부업체나 카드사 계열사에서 계약서에 ‘국제채권 추심 조항’이 포함된 경우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 빈도는 높지 않으며, 강제집행은 어렵습니다.
일본 내 판결이 있어도 한국에서 강제집행(압류 등)을 하기 위해서는 국내법상 ‘외국판결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단순 채권은 경미한 추심 시도에 그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장기 체납 시, 일본 내 채권소멸시효는 5년~10년이며 이후에는 법적 책임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추심이 시작되면 스트레스가 상당할 수 있어, 국내 변호사나 국제채무 경험 있는 상담처에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득이 일정치 않다면 개인회생 제도 검토도 가능합니다.
한국 내 채무도 함께 있다면, 일본 채무까지 포함해 변제 계획을 구성하거나 별도 전략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국제채무, 귀국자 회생 경험이 많은 상담처에서
사례를 기반으로 채권추심 가능성 여부 / 소멸시효 / 회생 여부까지 점검해보실 수 있습니다.
※ 문의 후 채무내용에 맞는 정확한 대응 시나리오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힘든 상황이겠지만, 적절한 정보와 전략을 세우면
불안감도 줄이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