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나다 유학생인데 미국이랑 캐나다 대학중 고민입니다. 캐나다 대학을 간다면 토론토, ubc, 맥길처럼 명문데를 갈수있지만 미국대학을 간다고 하면 세계 대학 순위가 낮은 대학 밖에 가지 못합니다. 제가 경제학과를 생각하고 있고 졸업후 미국취업을 목표를 하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 까요?

이왕 돈과 시간과 노력을 하는 유학을 할거면 미국이 더 유학경쟁력이 훨씬 우수하긴 합니다.

캐나다에서 고생고생해서 명문대학갔다가 아무도 안알아줘서 트라우마로 다시 미국 주립대를 간 사례들도 많습니다 ㅠ 한국으로 복귀는 더 말할것도 없구요

괜히 40 50년간 미국이 유학생출국수 선호도 모두 1위인게 아니니까요

쓰신글에서도 이미 캐나다는 명문대를 갈수있는데 미국은 하위권만 가능하다고 쓰셨는데 그정도 차이가 나진 않을듯한데 그게 사실이라면 더더욱 유학경쟁력은 미국이 훨씬 우수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캐나다 고교 졸업하고 미국대학을 도전하셨다가 입학이 안되거나 중도포기하거나 하는 경우들도 지식인보면 많습니다. 미국고교가 제일 유리하나 이미 캐나다 고교를 재학중이시니 캐나다 명문이 가능하다면 캐나다가 뱀의 머리라도 낫지 않을까도 싶은데 전공이 어떤것이냐에 따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