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수속 순서

제가 인천공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데 혼자 비행기 타는게 처음이라 순서 같은걸 하나도 몰라서요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비행기 타는 게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시죠? 인천공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시는 여정의 출국 수속 순서를 알려드릴게요.
체크인 카운터 확인: 공항 도착 전 홈페이지나 항공사에 전화해 체크인 카운터 확인을 추천드려요. 넓은 공항에서 카운터를 미리 알아두면 편리해요.
셀프 체크인/백드랍: 탑승권/여권 스캔, 수하물 투입, 수하물 위탁 규정 확인, 수하물 태그 부착, 확인증 발행 순서로 진행돼요. 개인 비자나 서류 확인이 필요한 경우 운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항공사에 문의하시는 게 좋아요.
각종 신고: 세관 신고 등 각종 신고를 마쳐야 해요.
보안 검색: 출국장 입장 시 여권과 탑승권을 보여주고, 본인 일치 여부 확인을 위해 마스크, 모자, 선글라스를 벗어야 해요. 이후 모든 소지품을 바구니에 담고 문형 탐지기/원형 검색 장비를 통과해요.
출국 심사: 순서는 여권, 탑승권 확인, 엑스레이 검사, 출국 수속이에요. 인천공항 스마트 패스 등록을 마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스마트 패스 앱 설치, 여권 스캔, 여권 전자 칩 스캔, 얼굴 등록을 하고, 앱에 탑승권을 등록하면 돼요. 스마트 패스 전용 줄을 이용하면 얼굴 인식으로 빠르게 입장 가능해요.
탑승권에 표시된 탑승 시간과 게이트 번호를 확인한 뒤 해당 게이트로 이동해요.
이외에 나리타 공항 입국 시 비짓 재팬 웹을 통해 미리 입국 수속을 하시면, 입국 심사대에서 QR코드를 보여주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요. 또한,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으로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스카이라이너, 리무진 공항버스, 택시 등이 있으니 개인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길 바라요.
질문자님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