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꾼 꿈은 갑자기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지역과 가까운 지역의 모든 것들이 잠시 흔들려 집이 기울어지는 꿈을 꾸고 근데 여기서 몇 초 동간 기울어진 다음에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아무튼 그러고 꿈에서 아빠가 할머니 괜찮냐고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다른 사촌언니가 받아서 괜찮다고 하는 꿈이고오늘 꾼 꿈은 일산에서 값싸게 방탈출 하는 꿈을 꾸었는데 모든 것이 사라졌다? 이런 테마였어요 알고 보니 그게 꿈속에서의 꿈이었는데 그 꿈속에서의 꿈을 깨고 두 번째 꿈에서 제 가장 친한 친구가 방탈출 해볼래? 라고 남기고 어찌어찌 해서 그 첫 번째 꿈과 연관되어 아 복잡한데 방탈출을 풀었는데 친구가 죽는다고 암시적인 글을 남기고 제가 그 글을 보고 울면서 아빠랑 엄마랑 싸우고 아빠가 죽을 사람은 진작에 죽었다고 왜 그런 걸 남기고 죽냐고 뭐라고 해서 제가 친구한테 진짜 죽었는지 전화를 걸었는데 친구가 안 죽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꿈을 꾸었어요 근데 첫 번째 꿈에서 갑자기 저희반 친구들이 나오고 제가 좋아하고 친구가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를 했어요 그러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들과 같이 방탈출 문제를 풀었어요… 너무 횡설수설한데 혹시 이건 무슨 꿈일까요? 그리고 오늘 꾼 꿈에서 엄마랑도 싸웠는데 싸우다가 제가 대학 안 갈 거라고 하고 쉰 목소리로 말했어요 그러고 나서 너무 짜증 나서 집을 나와서 울면서 친구랑 전화했구요 그리고 아빠를 만나서 아빠한테 싫어한다고 빈 말로 짜증 냈는데 아빠가 화를 누스러트리고 가족 다 같이 식탁에 둘러 앉아서 티비로 식사송이라는 노래를 틀고 밥을 먹었어요…

하늘을 날아갈 듯 기분 좋은 소식을 듣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발로 뛰고 땀을 흘려서 이룩한 성과로 인해

만족감을 느낄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시험에 당당히 합격

하거나 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원하던 자리에 오르게 될

꿈이랍니다. 이렇듯 자신이 노력해 온 일에 대한 만족스러운

대가를 얻게 되어 그 어떤 성공보다 기쁘게 느껴질 것

이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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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마음을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