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청 어렸을때부터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쓰고 항상 지내다가어제 처음으로 렌즈 껴서 거울을 보니까 안경 안 쓴 제 얼굴을 봤는데 정말 밋밋하고 못생겨서 놀랐어요..화장하면 그래도 낫겠지 하고 화장도 했는데도밖에 나가니까 다른 사람들에 비해 너무 못생겼더라구요평생 안경쓰고 살기는 싫은데 언젠간 라식수술도 할건데저는 제가 이렇게 밋밋하고 못난 얼굴인지 몰랐어요..정말 얼굴에 여백도 많고.. 얼굴 뼈 자체가 못생겼더라구요..성형하면 좀 나을까요. 다 엎어야될거같은데. 20살이에요..예쁜 사람들이 부러워요.. 연애도 못 할거같아서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