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짝녀는 INTP에요... 제 짝녀는 INTP에요.근데 디엠은 맨날 많이 하고요 등교,하교할땐 무조건 인사하고(다른학교여서
제 짝녀는 INTP에요.근데 디엠은 맨날 많이 하고요 등교,하교할땐 무조건 인사하고(다른학교여서 디엠으로요) 쉬는날에도 맨날 연락오고 제가 먼저 디엠 보내면 10~20분내로 읽고 먼저 뭐하냐고 디엠 올때도 있어요 그리고 얼굴 사진도 자주 보내주고, 제가 깜빡하고 디엠 읽씹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너무해라고 오기도 해요. 짝녀도 저에게 호감이 있는걸까요? 헷갈려서요..참고로 제 MBTI는 ESFP에요
mbti는 니 상상이 아니라 현실의 지식이야.
대신 덮어 쓰기 위해 존재 하는 게 아니라고.
너의 상상을 이루어 주기 위한 마법의 봉이 아니란 것.
너 스스로, 너가 하려는 사랑의 무게를 시사하고 있지.
아 그리고, 이 질문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답변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분석을 통해,
질문의 형식과 맥락 그리고 말투까지 같은 질문이 주기적으로 계속 올라옴을 확인했는데.
예를 들어, 관련 카테고리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질문이지.
합리적인 의심을 하면, 사이트 관계자가 간접 홍보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고객 수준에 맞는 비이성적인 질문을 하면서, 손님을 유치하려는 목적이지. 비루하고 비참하게.
연애관련이 주를 이루고, 예를 들어 엠비티아이가 왜 변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원래 그렇다" "살다 보면 그렇게 된다" 와 같은 근거 없이 대충 퉁치는 답변을 하지.
엠비티아이를 공부하면 왜 안 되는 지를 알 수 있지만, 대부분 상상을 하지.
즉 이런식으로 답변을 줌으로서, 자기 사이트에서 결과가 계속 바뀌어도, 원래 그런 거니,
고객은 기분이 좋고, 사이트 운영자는 돈을 벌어서 좋은 거지.
또한 관련자가, 자문자답 형식의 조작을 하는 경우도 있어.
이또한 엠비티아이 활성화를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속셈이지.
왜 비참하게 운영을 하냐면, 이 나라는 대부분 무료 검사를 하기에, 유료 사이트는 빈곤할 수 밖에 없어.
예를 들어, 8년 간 2만 개의 검사를 한 사이트가 있는데, 사장 및 상담사 2명이 있다는 가정하에, 월 200도 못 버는 구조야.
식비, 전기세 이런거 다 따지면 최소시급도 못돼.
이것들이 mbti 지식 수준을 지하끝으로 몰아 넣은 수괴라, 얘네 보라고 적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