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제가 결혼식을 열어놓고 결혼이 끝나기전에 배우자감을 찾아서 춤을 춰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하는 시점까지 배우자감을 못찾아서 슬슬 말이 나오려고 할때 원래 저는 누군가 절보고 다가와주길 기다리다가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찾기시작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배우 류수영씨가 마음에 드는지 자꾸 붙여주려하시더라구요 저도 얼굴과 이미디가 마음에 들었어요 차분하고 가정적인 느낌이잖아요근데 뭔가 저 사람은 기혼자 인것 같은거에요 긴가민가 하면서도 꿈에선 배우자 박하선씨가 있다는건 생각이 안나길래 그부분이 찝찝해서 식장 밖으로 나와서 물색하고 다니는데 대부분이 저보다 어린거에요무슨 날인데 어머니가 참석해서 같이 다니는 남자가 많았습니다같은층에서 못찾고 아랫층으로 내려갔는데 준비된 것처럼어떤 남자가 정복? 제복 같은걸 입고 혼자 외투를 든채각잡고 서있더라구요흰모자에 빨간상의(빨간술도 달림) 그리고 깃이 잡힌 흰바지를 입은 남자였어요나이를 물었더니 바로 답해주는데 듣자마자 찾았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뻤어요 깨서 생각해보니 지금 저보다 4살 위더라구요꿈에선 1살 많네? 였거든요그리고 복장을 찾아봤는데 유사한 복장은 있어도 똑같은 복장은 안보였어요 외국인인가? 생각해봤지만 얼굴은 한국인 같았는데꿈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