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아무나 되는건 아니죠? 제가 지금 중1인데요. 예전부터 귀신 같은것도 잘 보고, 꿈같은것도 꾸면
제가 지금 중1인데요. 예전부터 귀신 같은것도 잘 보고, 꿈같은것도 꾸면 그게 실제로 일어나기도 했었고 어른들이 신기가 있다고 하고, 전에 점집 갔을때도 무당이 저 신기가 세다고 했었는데 신내림 받을 정도는 아니래서 잊고 지냈단 말이에요. 근데 최근 들어서 꿈속에 자꾸 어떤 할머니가 하얀 한복을 입고 나오는 꿈이랑, 전에 어떤 존재?가 제 앞에서 굿 같은 춤 추는 꿈도 꾸고 요즘은 자꾸 방울 소리가 들려요. 저희 집엔 방울 같은게 전혀 없어서 처음엔 옆집인가? 했는데 빌라 살아서 옆집이 없거든요. 윗층도 지금 아무도 없고. 저희 외가랑 친가 전부 신기가 어느정도 있으셨다 하고 무당쪽으로 가신 분도 몇 있다고 듣긴 했었거든요? 혹시 신내림 받거나 그래야 되는건 아니죠?
나 또한 신기가 강하고 나 또한 그랬어서 그러는건데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상이 빌었거나 등등 그래서 내려와서 그러는거고 사람들은 다 신기가 있지만 그 신기가 세기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르죠 나도 받아야한다고 어딜가든 말을 하는데 우리 조상들이 빌고 물뜨고 했다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지만 신을 받기가 싫으면 눌림굿을 하거나 부적을 쓰거나 그런 비방 등이 있죠
만약 내림굿을 하게 된다면 부정 등등 다 치고 님이 올바른 신명인지 그걸 보고 테스트도 치고 삼산등등을 돌고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