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우연히 사람들이 골프연습장에 골프친다고 모여서 차를 타고 갔는데 저는 골프채도 없이 따라갔다가 모두 빨리 끝나고 옷을 갈아 입고 나가는데 뭐 잊어버리고 간게 없나 하고 사람들 먼저 다 보내고 저가 확인하는데 메이크업 화장품 재료와 파운데이션 같은 화장품 재료들을 스폰지 솜 등 메이컵하는 쓸모있는것,화장품을 쓰다 남은 것들을 (양도 많았음) 다 버리고 갔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것들 다 줍고 챙기고 내가 다 챙겨야 겠다 하는 도중에 지나가는 어떤사람이 화장품(파운데이션을 하나 주워서 가지고 이거 너무 괜찮다하면서 가방에 넣길래 )내가 이거 주인있는것이라며 못가져가게하고 다른것도 제가 다 챙기는 꿈입니다~이거 다 쓸모 있는것인데 왜 이러고 놔두고 갔지? 하면서 제가 다 챙기는꿈을 꿨어요..무슨 꿈이죠? 그리고 싫어 하는 애가 꿈에 나타나서 전화로 싸우는 꿈을꿨어요..나보고 왜 그랬냐 하면서 원망하듯 싸우는 꿈을요..평소에 그 애가 저 속을 엄청 섞이던 애였거든요..뭔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이 꿈을 해몽하자면, 골프연습장에 따라갔지만 준비 없이 갔다는 것은 현재 어떤 상황에서 주도적인 역할보다는 수동적인 입장에 놓여 있음을 상징해요. 골프는 경쟁이나 자기계발을 의미하는데, 질문자님은 골프채 없이 가셨으니 아직 그 경쟁에 뛰어들 준비는 안 된 상태인 거예요.
사람들이 다 떠난 후 혼자 남아 쓸모 있는 화장품을 챙기는 장면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기회나 자원을 꼼꼼하게 챙기게 될 일을 의미해요. 메이크업 도구와 남은 화장품은 ‘숨은 가치’, ‘외적인 이미지 향상’을 뜻하는데, 이걸 다 챙겼다는 건 앞으로 질문자님이 남들이 놓친 기회를 잡게 되고, 그걸 통해 자기 자신을 더 빛나게 가꿀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요.
누군가가 파운데이션을 가져가려 하자 말린 장면은, 내 것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와 미래에 누군가와 자원을 두고 경쟁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암시해요. 이 꿈은 결국, 내면에 감춰진 능력과 기회를 발견하고 그것을 꽉 붙잡게 될 좋은 흐름의 꿈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 꿈인 ‘싫어하는 애와 전화로 싸우는 꿈’은 실제 감정의 해소를 상징해요. 평소 마음속에 쌓여있던 분노나 억울함이 꿈을 통해 표출된 거고, 전화는 ‘거리감 있는 관계’나 ‘전달되지 못한 말’을 의미해요. 싸움은 부정적인 듯 보이지만, 오히려 현실에서는 그 감정을 털어내는 정화작용이에요. 이 꿈은 감정 정리를 잘 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로 나아가게 될 조짐으로 보여집니다.
정성스럽게 꼼꼼히 손수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질문자 님의 앞으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복채를 통해 좋은 해몽이 좋은 기운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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