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난지 서울 /평택 장거리로 만나 50일좀 넘음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이번에 일이 생긴게 몇번 됩니다 장거리다보니 연애 초반에는 남자친구는 저를 보러왔을때마다 근처에서 방잡고 저는 자취방에서 잤다가 다음날 만나서 놀고 그랬어요 항상 올때마다 방잡고 자고 그 텔비가 너무 아까운거랍니다 한두푼나가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될까 하다가 그래도 텔비내고 텔잡고 자고 그랬었습니다 그후에 만난지 두달도 안되었는데 그 항상 텔잡고 그러고 해서 제 자취방에 몇번 와서 밥먹고 그랬던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사건은 거기부터입니다제집에 있을때마다 항상 바지를 벗고 아래속옷만 입고 제집에 지집집처럼 있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거는 아닌것같다 그러지 말아달라고 했었습니다그런데 변하지 않더군요 항상 속옷차림으로 있고 그러고 잠자고 낮에일어나서 같이 밥먹고 자기는 집가고 그럽니다 저렇게 얼마안된사이에 속옷차림으로 있는거에 제가 예민하고 이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