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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대한 문제 제가 사실 50일?된 남친인지가 있단말이예요 우선먼저 사귀게 된 이유를 말하자면
제가 사실 50일?된 남친인지가 있단말이예요 우선먼저 사귀게 된 이유를 말하자면 친구가 재밌는 얘를 알려준다고 해서 친구하라길래 ㅇㅋ한거뿐이었어요 그게 시작이예요.. 그때 저는 한달전쯤에 썸이 꺠진 상태였습니다. 근데 제 친구는 그 알려준 그 친구에게 알고보니 소개시켜준거라고 말했다더군요. 그대신 부담스럽게는 하지말라고 했대요 그래서 암튼 결론적으로 그 친구가 저한테 계속 관심을 보이고..?? 만났는데 나쁘지 않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4번의 만남과 1~2달이 걸렸군요 그리고 50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전남친도 그렇고 전전남친도 그렇고 항상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랑보다는 항상 우정을 책하고 그렇게 막 딱히 챙겨주지도 않고 그냥 거의 흡사 친구처럼하다 제가 질려서 차버리고 항상끝이 났었죠 사실 이번에도 이럴 줄 알았어요 사건은 어제 2일전에 터집니다 제가 3일 전에 걔가 제가 노래부르는 걸 듣고 싶다길래 저희 집 근처 노래방으로 가자고 했어요 그리서? 2일전에? 걔까 6시에 학원이 끝난다길래 기다렸죠 근데 6시가 넘어도 연락이 안오는거예요 그래서 뭐지 하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그 괴기열차?? 그 공포영화를 보자는거예요 전 나온지 모르고 있었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걔한테 말했죠 그냥 영화보러 가면 안되냐 근데 내 친구 1명이 더 올꺼다 그대신 자리는 따로 앉는다고 말했죠 저번에도 대충 이런 비슷하게 제 친구들이랑 논전이 있긴한데 그 떄 나쁘지않았나보죠? 알았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영화관으로 오라고 했는데 영화 시간은 7시 20분까지인데 제 친구가 학원이 6시 50분쯤에 끝난거예요;;; 전몰랏음 학원인지도 그래서 지금 택시타고 가봤자 늦는다 해서 그냥 옷사러가자 정했는데 딱 남친한테 디엠이 오면서 도착했는데 어디야? 이러길래 그떄 딱 버정에 있었거든요 아무말없다 나타나서 놀라서 일단 옷가계로 오라고 했는데 저랑 제 친구가 버스를 뭐 어떻게 잘못해서 40분인가 가는데 걸린거예요 그래서 도착하기 10분 전쯤인데 걔가 또 말이없다가 도착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안읽씹하고 옷가게 도착해서 전화를 걸었죠 어디나고 근데 역으로 저한테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친구한테 어디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친구가 아까는 제 남친와도 상관없다고 햇으면서 갑자기 만나기 싫었나봐요 막 그냥 없이 놀면 안되냐고 그러다가 걔까 그냥 전화 끊고? 갑자기 디엠으로 아 할거 있었는데 깜빡헀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집을갔어요 그레서 제가 디엠으로 미안하다고했는데 당연히 받아줄리가 없었고? 웬만해서는 기다리는데 이건 아니지라고 보내고 제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건 좀 아니었다라고 보내니까 다음부터는 그러지마해서 제가 으응.. 이렇게 보내고 걔가 공감누르고 지금까지 대화안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싸우고 있을 떄 그 소개시켜줬다는 그친구 메모에 이건아니지라고 올라와 있었어요 그게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찔리고 제 남친이 부계 친친으로 메모에 3시간 날렸다고 대충 제 이야기 써놧어요 진짜 제가 무조건 잘못한건지 알겠거든요..?? 근데 이런식으로 하면 서로 그냥 손해 아닐까요...?? 걘 시간을 날렸고 저는 굳이 안받아도 되는 =스트레스 안받고 제가 딱히 외로운 것도 아니고.. 진짜 여기까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너무 착하지않나요.. 이정도면 거의 보살.. 저는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근데 제 앞으로의 연애도 이럴꺼같은데 어떻게 고치죠...
아무말 없다가 도착이라는게 아니라 가는 중이니까 연락을 안한거겠죠 도착이라는데 안읽씹은... ㅠ
그리고 친구랑 같이 노는게 괜찮았어서 알겠다한게아니라
그냥 작성자님이 그렇게 하자했으니까 별로여도 알겠다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작성자님이 말하시는것처럼 그런 마음이면 지금은 헤어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솔직하게말하시고
연애는 준비되셨을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