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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ESTA 체류기간 3개월 풀로 하려면 ? 미혼 30세 여성입니다.회사 휴직 내고 뉴욕에 다녀오려고 하는데뉴욕에 친지분이 계셔서
미국 뉴욕 ESTA 체류기간 3개월 풀로 하려면 ? 미혼 30세 여성입니다.회사 휴직 내고 뉴욕에 다녀오려고 하는데뉴욕에 친지분이 계셔서
미혼 30세 여성입니다.회사 휴직 내고 뉴욕에 다녀오려고 하는데뉴욕에 친지분이 계셔서 거기서 숙박하며 구경하고 놀러다니며 지내려고 합니다. 심사할때 친척네서 지낼거고 놀러왔다 라고 하면 의심 안할까요? 워낙 까다롭다길래 세컨더리룸 끌려가거나 체류기간을 심사관이 정해줄까 걱정이 되네요1. 리턴티켓을 약 3-4주 뒤로 끊어놓고 뉴욕에 들어간 후 비행기 연장하기2. 처음부터 88일 리턴티켓 끊고 사실대로 말하기아니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cont image
입국심사를 할 때
어떻게든 상황만 모면하려고
허위진술을 하는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뭔가 의심이 가면
세컨더리로 가게 되고
일단 그곳에 가면 열시간 이상의
강도높은 조사를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친척집에서 머물거면
사실대로 진술하면 되는겁니다.
물론 혹시나 친척이 불체자라면 안되겠지만
합법적인 신분이라면
숨길 이유가 없습니다.
입국심사를 보다 수월하게 하기 위해
짧은 기간만 머물겠다고 하는건
당장은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국심사관이
그 기록을 남겨놨다가
나중에 국토부로 부터
미국을 떠날 날자가 다가오니
잊지말고 출국할 것을 경고하는
이메일이 발송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메일이 스팸함으로 가기도 하고
또 끝내 못 받았다는 사례도 있기는 하지만
약속한 날자는 반드시 지키는게
계속해서 미국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잃지 않는 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88일씩이나 머물겠다고 하는건
너무 긴 기간이라서 이또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도데체 직업이 뭔데 미국에 장기 체류를 하는 것이며
그 기간동안 혹시나 돈을 버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을 위험이 아주 큽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너무 길지 않은 기간을 정하여
그 약속을 준수하는 겁니다.
그래야만 나중에도 신뢰가 쌓여
미국 입국이 수월하게 됩니다.
입국 시 리턴티켓은 필수인데
입국에 성공하게 되면
국토부 사이트로 로그인하여
I-94 를 확인 해 봐야 합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Most Recent Date of Entry와
Admit Until Date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Admit Until Date를
단 하루라도 넘기게 되면
그 즉시 불법체류자가 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일단 무사히 입국만 하면
무조건 90일이 주어진 것으로 생각하다가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ESTA 승인을 받았다 할지라도
출국 당일 아침에 취소되는 사례도 많고
또 빈번하게 방문하는 경우에도 역시
문제가 발생하며
장기체류를 하는 경우
결국은 입국이 거부되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입국심사가 어려운때는
매사 조심해야 하며
정직하게 그리고 약속한 기간을
준수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