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저는 야밤에 큰소리내서 동네사람들한테 신고당하고 경찰서에서 조사받는와중에 밤에 겪은일을 말하는걸로 시작됩니다 밤에 집앞대문에서 어떤 여자가 서있었고 그모습을 보고 여자를 확인해야만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집앞으로 나갔습니다 그 여자는 3~40대 아줌마같았어요 몸에 비해 기괴하게 작은 타원형 얼굴에 뱀처럼 쫙찢어진 눈에 화장이 다 떠서 얼굴에 맞지않게 꼭 여장을 한 남자같은 사람이였는데 그 여자에 목이 점점 늘어나더니 일본에 목이 뱀처럼 긴 여자요괴가 있잖아요 그거처럼 목이 늘어난 여자가 머리를 제 코앞까지 다가오면서 내용은 잘 기억안나지만 비웃고 가스라이팅하고? 회유하고 웃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그 여자를 거기에 두면 안될것같아서 뱀제압하듯이 두손으로 여자의 목을 콱 쥐어잡고 앞으로 뛰기시작했어요 여자는 위협하듯 머리를 흔들면서 괴상한 소리를 내면서 드문드문 저랑 눈이 마주칠때마다 입이 찢어져라 웃었습니다 저는 숨찰정도로 뛰는와중에도 그 여자가 반항못하도록 목을 쥐고있는 두 손에 힘을 주었어요 여자는 숨이 막히는듯 입에서 거품이 나오지만 절보고 계속 입이찢어져라 웃으면서 노려보고있었어요 그렇게 동네를 뛰면서 큰소리를 내니깐 동네주민이 신고한거죠 저는 여자의 목을 쥐고있는상태로 끝까지 여자가 비웃는걸 듣고있는상태로 바라보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꿈 내용은 심야괴담회 느낌이 나는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