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인데요아니 요즘 사랑의 불시착이랑 육사오같은 북한군이 나오는 드라마? 영화를 보니까 아니 진짜 진지하게 커서 북한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은거에요;;;;;;ㅋㅎ아니 그래서 진짜 북한군까지는 아니여도 북한 남자랑 사커고 싶은데 아 진짜 하 진짜 근데 그렇다고 제가 북한으로 넘어가는건 싫어요 좀 내로남불? 이긴한데 북ㅋㅋㅋ한남자가ㅋㅋㅋ 남한으로 넘어왔으면ㅋㅋㅋ 좋겠어요ㅋㅋ...근데 그럴 확률은 진짜 완전 희귀하지 않나요 흠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는 것인지...~유튜브엔 북한 사람이랑 남한 사람이 결혼한 그런 채널이 있던데 그런 사람들 처럼 저도 하고파오.살짝 그 북한 특유의 사투리랄까요 조선말이 좀 좋은거 같아요좋느 좋느. 느좋 느좋. ㅇㅇ근데 또 그렇게 생각해보니 그냥 억양이 센? 사투리를 좀 좋아하는거 같아요 마 막 그 마. 따라온나. 마. 네... 이런거요부산? 부산 사투리가 저런가요 경상도인가 허헣 긁적.근데 그런 흔히 듣는 사투리 보단 역시 북한 사투리? 조선? 말이 좋은거 같아요... 아니 막 그렇다해서제가뭐막북한을찬양하고뭐그런게아닙니다저는그저사랑의불시착을보고진짜사랑에빠진그런흔하디흔한사람이니까이상한사람취급하지말아주시구요...................새벽이라 좀 정신이 이상한데 그냥 갑자기 너무 붐!!!업!!!이기도하고 평소 진짜 좀 고민이였기도 해서 이 기회에 올려봄미다. 내공... 내공이 뭔진 잘 모르겠디만... 뭐 어쨋든 네... 채택? 해드릴테니까답변제발저요제가아니면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