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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하는 시댁 나이가40대 유부남인데 아직도 누나나 엄마하라는데로 하는 남편교회갔으면하면 가는 남편1시간어떻케 생각해?물론
나이가40대 유부남인데 아직도 누나나 엄마하라는데로 하는 남편교회갔으면하면 가는 남편1시간어떻케 생각해?물론 주말에 교회가고 잠깐일해서 돈준다고해서 간다긴하는데이런것도 간섭아니야?경제적으로 누나한테 월급받아서 이러는건지평생 끌려다닐거같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나쁜년되더라도 선 딱 그러야되요 안그러면 평생진짜 끌려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