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시 40분에 마라탕을 시키고 그대로 책상에 두고 1시에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가서 4시에 집에 왔어요.. 그래서 마라탕이 좀 식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는데 꿔바로우가 조금 상한 맛이나서 몇개 먹고 버렸는데 야구할시간이 되어서 보다가 너무 간지러워서 긁었는데 자세히보니 사진처럼 두드러기가 나서 엄청 놀랐어요.. 아빠가 와서 팔에 찍 그었는데 부어서 바로 얼음 찜찔을 했어요.. 근데도 더 심해지는것 같고 목은 안부어서 좀 참았는데 손에 너무 많이 나서 아버지가 멘소래담 스프레이? 그걸로 일단 처치해줘서 조금 가라앉았는데 종아리에 엄청 크게 나고 허벅지도 그래서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ㅜㅜ 그냥 너무 간지러워서 못참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