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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엄마아빠가 저에대한신뢰가무너진거같아요ㅠㅠ 아진짜망햇어요 부모님이 이제 절 신뢰하지않는거같ㅇ아요21살 여자입니다 ㅈ작년여름에 ㅇ친구들ㅇ이랑 늦게까지 술
아진짜망햇어요 부모님이 이제 절 신뢰하지않는거같ㅇ아요21살 여자입니다 ㅈ작년여름에 ㅇ친구들ㅇ이랑 늦게까지 술 마시다가 완전 기절하고 집 와서 토하고 정신잃고 혀에서도 피 나고 ㄱ그런일 잇어서 엄마아빠가 작년엔 담엔 그러지마라하고 넘어갔어요 이번년도에 알바하고 회식하는데 오랫동안일해서 그런지 확 취해버려서 사장님이 부축해주시고 집와서 또 토하고 정신잃어서 언니가 저 씻겨주고 막 옷도 갈아입혀주고 그런 적이있어요(참고로언니랑저랑 같이사는중) 그래서 엄마아빠가 회식하는건괜찮은데사장님들이 남성분들이시니까 걱정된다고 2번은 실수라고 하겟지만 3번은 아니라고 그랬어요 참고로 사장님이 세분이세요.그리고 46살이시고요… 그래서 제가 그땐 너무 오랫동안 일해서그렇다 안 그러겟다 햇ㅇ요 근데어제도회식을 햇어요 어제 언니는 본가에잇고 저 혼자 알바하러 서울로 올라간거라 엄마아빠가 알바끝나고 1시간뒤쯤에 전화오고 문자로 일 잘 햇냐 이런식으로 연락이 왔었어요 근데 엄마아빠가 회식인거알면 또 엄청 걱정할거알고 잔소리듣기싫어서 일부로 내일 일어나서 연락해야겟다햇어요 일 끝나자마자 잤다는 핑계대려고요ㅜ 근데 제가 어제 많이 마셔서 3시에 집 들어갓거든요 근데 집 비번이 생각이안나고 화장실을 엄청 가고 싶은데 계속틀리니까 언니한테 전화해서 비벜이 뭐냐고 물어본거에요;; 그래서 언니가 엄마아빠한테말해서 화가 난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하니까 엄청 소리지르면서 화내는거에요 진ㅉ 제가 잘못한거 알고 담부턴 회식참여안하겟다 했어요 엄마랑 아빠가 알바 그만두고 얼른 본가와라 기차표 끊어주겟다하면서 화 내고 오늘도 알바가지말라고 뭐라했어요 소리치고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 회식참여안하겠다 그랬더니 계속 알바그만두라하고요ㅠ 제가 의정부에 친구가 있어서 자주 가서 술 마시고 그 친구 집에서 여러번 잤는데 엄마가 그것도 맘에 안 든다고 너 여자고 사장님들은 남자인데 위험하게 왜 그러냐고 소리치고 화를 엄청엄청 크게 내셨어요ㅠ 지금도 알바중인데 오늘 알바갈 때 아빠가 문자로 사람구할때까지만 일하고 그만둔다고 말하라고 온거에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회식참여안할게…그만두는건 안돼 아빠ㅠㅠ 이랬어요 그랬더니 알바 끝나면 전화해 이렇게 왔어요…너무두렵네요…뭐라고 하실까요 알바 그만두는건 안돼요ㅠ일본여행가고싶어서 돈 모아야하거든여… 엄마아ㅃ가 저에게 신뢰를 잃은것같은데 어떻게 다시 극복할까요 엄마아빠가자꾸 본가로 내려오라고하고 그만일하라하고 그러는데 설득방법이있을까요 어떻게해야하나요
귀하가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야할것입니다
신뢰는 하루하루 변모하며 쌓여갑니다
정신잃을 정도면 금주하세요
회식참여도 자제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