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꿈 해몽해주세요. 첫 장면은 평범하게 엄마와 언니와 같이 햄버거 가게를 가서 시켜서
첫 장면은 평범하게 엄마와 언니와 같이 햄버거 가게를 가서 시켜서 매장에서 먹다가 언니와 사소한 일로 싸웠습니다. 엄마가 중재를 시켜줘서 싸움은 그만두고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밖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더라구요. 차를 타면서 근처에 같은 반 남자아이가 나와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것도 봤구요. 그러다가 차가 멈춰섰고 저만 차에서 내렸습니다. 엄마와 언니 보고는 조금 이따가 보자고 얘기를 나눴구요. 지하철로 들어간 저는 남자친구를 데리러 갔습니다. 근데 노선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더라구요. 길을 잃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다들 모른다는 답만 했습니다. 어찌저찌 잘 해결하고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자신의 아는 동생(남자)를 데려왔더군요. 같이 놀면 좋을거 같다면서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 하고 숙소로 셋이 같이 들어갔습니다. 숙소 안에서는 엄마와 강아지, 언니, 그리고 이모(현실에서는 본 적 없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짤막하게 인사를 하고 숙소 안에 있는 방에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아는 동생 그리고 제가 들어갔습니다.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아는 동생이 담배를 피고 싶다고 하길래 제가 조금만 참으라고 했는데 창문을 열고 진짜 조금 있는 그 틈에 서서 창문을 닫고 둘이서 담배를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걱정되는 마음으로 쳐다보았는데 남자친구가 커텐을 보며 이거 가지고 놀자며 아는 동생에게 말을 하고는 둘이 커텐을 그네처럼 놀더라구요. 밑이 낭떠러지인데. 저는 그만하라고 소리쳤지만 들은 척도 안 하더라구요. 저는 무서워서 다른쪽을 쳐다보았는데 그 순간 남자친구의 비명이 들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는 동생이 커텐에서 손을 실수로 놓았더라구요. 저는 순간 얼어붙었는데 남자친구가 빨리 오라고 손짓하길래 어쩔 수 없이 창문쪽으로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아는 동생은 아직 떨어지는 중이었습니다. 저는 또다시 충격을 먹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근데 가까스로 동생은 몇층 밑에 있는 난간을 붙잡고 간신히 살아서 살려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놀라서 방 문을 열고 엄마에게 얘기했습니다. 순간 엄마의 표정이 굳더라구요. 너 전에도 뛰어내린 사람 두명이나 봤었잖아.(이건 실제로 봤었음.) 근데 이번에도 본거면 어딘가 문제가 있다며 이모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모는 엄마에게 귓속말을 하였고 엄마는 저에게 니 주변에 아직 죽을 사람 없어. 이런거 안 보게 니 눈 뒷면을 찔러야 해. 하면서 바늘을 가져다 대려고 하길래 저는 기겁하고 싫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모가 그럼 이거라도 해야 한다면서 저에게 무당 옷을 입히고 굿하는 것처럼 뛰고 빌어라 했습니다. 저는 곧이 곧대로 했지만 옷이 너무 무서워서 자꾸 넘어졌습니다. 그러다가 밑에층에 머무는 사람이 시끄러웠는지 올라왔는데 아무 말도 안 하고 저를 가만히 노려봤습니다. 그 순간에 주변 사람들이 사라지고 한 마리였던 강아지가 네마리가 되고 동시에 저를 가만히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아기 웃음소리가 들리더니 사람만한 인형?마네킹?이 나왔는데 걷지는 못하고 기어다녔습니다. 이상하게 몸통은 인형인데 팔은 사람팔이더라구요. 빠른 속도로 저에게 다가와 제 손을 물어서 제가 발로 인형의 몸통을 걷어차서 떨궜는데 제 발가락을 물더군요. 근데 제 발가락을 하나씩 물 때 마다 꿈인데도 너무 아팠고 인형의 발 부분을 보니까 발가락이 하나씩 사람 발가락이 되더라구요. 주변에 환청이 들리는데 걔가 다 먹으면 너는 죽어. 이런 식으로요. 그러다가 또 제가 피했는데 이제 인형이 제가 있는 쪽은 자기 팔로는 역부족이라서 그런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다시 한마리가 되고 주변 사람들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모 빼고는 다 자고 있었고 이모가 어느 구석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저에게 저기 아기귀신. 침대 밑쪽에 있어. 라고 얘기하고 저는 잠에서 깼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진짜 꿈인데도 불구하고
상황이 호전될 꿈입니다. 이 꿈은 지금까지 진행해오던
계획을 수정하여 더욱 발전하거나 앓고 있던 질병이
완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오래된 방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일을 추진함으로써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거나 자신을 괴롭히던 병이 나아 몸이
가벼워질 꿈입니다. 그러니 모든 일에 적극적인 자세로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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