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라는게 있잖아요 연애라는게.. 만나다보면 그 사람이 싫어지고 더이상 좋아지지 않는 순간이
있잖아요 연애라는게.. 만나다보면 그 사람이 싫어지고 더이상 좋아지지 않는 순간이 분명 올거잖아요.. 그리고 상대가 더이상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 하는게 느껴지는 때가 올거란 말이에요.. 그게 있잖아요 저는 너무 걱정이 돼요.. 매일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나만 좋아하는 것 같고 나한테 관심 없는 것 같고 아직도 날 좋아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만약에 이것 때문에 힘들다고 헤어지면 다시 연애를 시작해도 또 같은 문제를 겪겠죠..? 연락도 나만 기다리고 전화를 해도 대화에 집중을 안해줘요.. 전화하면서 다른 친구랑 디엠하고 다른 숙제하고 멀티가 안된다는 이유로 자꾸 제 질문은 무시하고 넘어가게 돼요.. 멀티가 안되는거면 전화하면서 다른 일을 안하면 되잖아요..? 그럴거면 저랑 전화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얘랑 디엠하고 전화하는게 너무 싫어서 연락도 일부러 안하고 피하고 그러는데 또 먼저 연락이 한마디라도 오면 좋다고 뿔뿔 달려가서 연락하고 또 저만 기다리고 상처받고 혼자 또 풀리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번에도 서운하다고 말했는데 자기가 다시는 안그러겠다면서 약속했으면서 괜찮아진척 하더니 다시 제자리걸음이고.. 모르겠어요 그냥
뭐.. 글 쓴게 다는 아니겠지만 질문자님이 너무 집착하는거같아요
연락을 왜 기다리나요..? 상대방이 하는거처럼 내 할일 하면 돼요
다른 친구랑 디엠할수도 있지요 시간이 있으면 무조건 나한테만 연락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원래 연애란게 그래요 초반보다는 당연히 연락도 줄수밖에 없고 도파민도 점점 사라지죠
그냥 상대방은 내 생활의 일부인거지 전부는 아니에요.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보내야 연애를 잘 할 수 있어요. 자기 자신한테 집중하세요. 취미를 가져도 좋고 나를 가꿔도 좋고요. 이건 지금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났을때도 마찬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