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농사일 그만하게 하는법…….. 친할아버지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엄마아빠는 다 40대후반이시구요 전 고2인데요..원래 할아버지가 농사일
친할아버지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엄마아빠는 다 40대후반이시구요 전 고2인데요..원래 할아버지가 농사일 하시는데 저번에 할아버지께서 크게 다치시는 바람에 아빠가 농사일을 다 맡게되었어요.. 회사도 다니시는데 농사일까지 하시니까 쓰러지실까봐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안그래도 폭염인데 할아버지는 계속 아빠보고 농사일하라고 하시고..아빠는 또 어쩔수없이 회사일이랑 농사일을 번갈아가면서 하시고..저도 도와드리고싶은데 학교학원공부땜에 시간이 안나와요..아빠도 너무 힘드셔서 못하겠다 못하겠다 하시는데..좀..어이없는 말일수있지만 농사일 그만하게할수없을까요ㅠㅠ 잠도 조금밖에 못주무셔서 큰일날거같아요
옆에서 보기에 두가지 일을 모두 하는 아버지가 충분히 걱정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옆에서 걱정되는 마음을 대화를 통해 잘 전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