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외대 수시 학종 경기권 외고 다니고 있고 전과목 내신은 2.93 / 국영수사만 하면
경기권 외고 다니고 있고 전과목 내신은 2.93 / 국영수사만 하면 3점대 극초반입니다. (3.1X정도?) 제2외국어 등급이 높아서 좀 차이가 납니다. (제2외국어는 일본어였음) 학생부 종합으로 한국외대 영어영문을 쓰고자 하는데, 25년이랑 24년이랑 50,70퍼컷이 좀 달라서...(너무 차이가 많이나는데 이건 왜 그런 걸까요?) 이게 올해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ㅠㅠ 생기부는 나쁜편은 아니지만 특별히 뛰어나진 않습니다. 인정 질병 조퇴가 3년 동안 4번있는거 빼고는 출석도 양호하고요. (결석은 없음) 면접은 자신있습니다. 그리고, 외대 소수언어 학과도 노릴 수 있다면 노려보고 싶은데... 생기부 활동이 거의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모의 유엔 활동이나 외대에서 한 특수외국어배워보기 빼고는 없음) 이런 생기부 상태에서 소수언어를 노려보는게 의미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소수언어가 영문보다는 내신이 좀 낮아도 합격하는 경우가 있어서) 영문이랑 소수언어 둘다 포함해서 올해 2026 수시에서 외대를 지원해도 될란지... 조언부탁드립니다!!2024 학종 면접형 커트라인 - 영문50퍼컷: 2.94 / 70퍼컷: 3.92025 학종 면접형 커트라인 - 영문50퍼컷: 2.65 / 70퍼컷: 2.84이렇게 커트라인 변동폭이 커진 이유도 궁금합니다!
외대 영미문학.문화학과 작년 입결을 보면, 학종 면접형 70%컷이 2.84였습니다.
면접형은 자사고, 특목고 지원자에 의해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보이고, 님의 경우 면접형에서 승부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고 프리미엄도 있고하니 면접 준비를 단단히 하면 최초합은 혹시 아니더라도 추합으로 기다려볼만 하다고 보입니다.
(올해는 많이 태어난 황금돼지띠 대학가는 해입니다. 경쟁률이나 입결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느니만큼 보수적 접근이 유효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