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회피형의 마음이 너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상황이 계속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됐네요. 왜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상황이 계속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됐네요. 왜 요즘들 말하는 회피형과 재회? 후 이별을 한지 4개월 되었습니다.항상 헤어짐을 말하는 편도 오빠고 다시 연락오는 편도 오빠입니다.8살차이의 커플이었는데 제가 오빠와의 첫연애때의 받았던 관심이 너무 줄어든게 서운해서 처음 헤어질때 그 부분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그 뒤에 여러번 이런 부분이 반복되어 오빠가 본인 멘탈에 힘겨웠는지 두번째 재회 이후로는 그냥 조금만 자기 불편하게 얘기하거나 누구나 봤을 때 본인이 잘못한 상황 (주말에 아예 아무말 없이 톡을 안한다거나 본인의 질문에 답변을 했는데 몇일내내 톡을 읽지 않는데 인스타는 계속 한다거나 본인이 내 말에 회피를 해서 왜 회피를 하냐 얘기하기가 그리 어렵냐라는 말에 인스타 차단 등) 이런게 계속 반복되어 저도 지쳐있는 상태입니다.4개월전에도 그냥 갑자기 잠수를 타고 저도 마지막으로 서로가 서로의 프레임 가치가 높으면 다시 연락해보자라는 식으로 했는데 1달내내 읽지 않더니 저번주에 연락이 와서 전 1%의 희망을 걸고 얘기하러 나갔는데 전 많이 변하고 노력해보겠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다라고 분명히 말을 했고, 오빠도 그 다음날까지 그냥 몇시간 텀으로 연락은했는데 저희의 일상얘기를 하다 주말이 왔는데 여태까지 또 아예 읽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 차단도 여전히 유지되었는데 대부분 상대방에게 연락할때 차단을 풀지 않나요?회피형들은 항상 헤어질 때 마음이 사라졌다, 마음이없다 하면서 왜 계속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만난 후에는 왜 또 잠수부가 될까요 ... 너무 궁금하네요 아무 이유없이 잠수타는 게 너무 반복되니 이제는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그들도 자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불편"을 회피하는 것과 "책임"을 회피하는 것중 어느것인지 잘 보셔야합니다.
본인의 상황과 감정에만 충실하고 만나는 사람입장에서 생각하지 않는 상황으로만 보입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유형에 가까운것으로 파악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책임없는 쾌락을 원하는 분들에게 자주 보이는 유형입니다.
두분의 관계의 뒷이야기를 전혀 모르기에 조심스럽기에 확정하긴 어렵지만
그분을 만남으로써 "내"가 괴로운것이 명확한데 계속하려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