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윤석열 외면 포린 폴리시 트럼프가 이재명을 동반자로 인정 윤석열은 버렸다 진위가 뭡니까
트럼프 윤석열 외면 포린 폴리시 트럼프가 이재명을 동반자로 인정 윤석열은 버렸다 진위가 뭡니까
포린 폴리시 트럼프가 이재명을 동반자로 인정 윤석열은 버렸다 진위가 뭡니까

포린폴리시 내용과는 별개로 그동안 나온 뉴스 참고해 얘기를 하면... 그래도 비슷하긴 하네요 ㅎㅎ
복잡한 거 싫어해서리, 확실한 이익에 주목합니다.
그러니 윤석열을 소위 구출하려면, 감옥에서 꺼내야 하고, 탄핵도 기각시켜야 하고, 윤석열이 복귀하려면 명분도 줘야 하고 등등 벌써 복잡하죠. 이에 대해 미국내 반대, 미국언론, 국제사회 비난, 내정간섭, 반미감정, 중국의 비난, 미국내 한인사회 동요 등등... 댓가가 너무 크죠. 견적 안 나오는 장사죠.
게다가 우크라이나에 가자에, 이주민 문제, 관세에... 공약 지키려면 갈 길이 멉니다.
관세만 해도, 멕시코/캐나다 시작했는데 1달 유예 했습니다. 다음은 유럽 그 다음은 아시아가 될 겁니다. 이것만 해도 할 게 많네요.
여기에 북한 문제 있죠. 아마 이거 2년 안에 끝내야 할 겁니다 2년 후에 중간선거가 있고, 노벨상 받으려면 빨리 해야 할 겁니다.
이렇게나 바쁜 트럼프가 골치 아픈 게 많은 윤석열을 신경 쓸 수나 있을까요?
여기에 박근혜 때도 그랬는데, 트럼프는 대통령대행과 전화통화 짧게 하고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당시 황교안 대행 어쨌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결국 한 게 없더군요. 지금도 최상목과 아무 것도 안 하죠. 트럼프는 새 대통령이 나온 후에 그와 얘기할 겁니다.
그래서 더더욱 윤석열과는 아무 것도 안 할 겁니다. 격에도 안 맞다 생각할 거구요.
제 생각에는 이재명을 동반으로 생각한다는 건 글쎄이긴 합니다.
다만 북한과 대화를 꾀하려는 중이기 때문에... 윤석열처럼 멸공 외치는 사람보다는 문재인처럼 통일에 긍정적인 정치인을 선호할 가능성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문재인처럼 주도적으로/끼어드는 식이 아닌 보조자 정도를 원할 겁니다. 어쩌면 아얘 신경 끄고 북미회담 비용이나 부담하길 바랄지도 모릅니다. 예전 김영삼 때 북한경수로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