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11월까지 일본에서 7년 유학및근무 하다가 복귀했습니다.다름이아니라 새롭게 처음들어간 한국회사에서 소득세가 너무적게 잡혀서 이유가 궁금하네요.~2023년 11월 (일본에서 일해서 한국에서 소득기록이 없습니다.)2024 4,5월 알바잠시해서 월 80만원어치 받았습니다.2024년도 6월입사 해서 월280받았습니다. (실수령 250가량)여기서 종합소득세가 3800원가량 떼였네요.제가알기로는 몇만원은 떼이는걸로 알고 있는데 3800원은 너무적다고 생각하긴 했으나초년도고 전년도 수입기록이 없기 때문이겠구나 했었습니다.실제로 환급받은 금액도 몇만원 꼴이였구요.근데 2025년도 들어서 약간의 연봉인상된 탓인지 4~5천원이 떼이더라구요.아무리생각해도 너무 적게 떼이는건 아닌가 싶습니다.세무사에 문의중이긴한데 어떤이유가 있는걸까요. 자세히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이거 까딱 잘못하다간 연말에 세금폭탄 맞겠구나 걱정이듭니다.그리고 본인 스스로 원천징수율을 홈텍스에서 조정할수 있나요? 방법 아시는분 있다면 알려주세요.

답변드립니다.

근로소득세가 너무 적게 잡히는 이유 & 해결 방법

1. 소득세가 적게 부과되는 이유

전년도 한국 소득 기록 없음 → 원천징수 계산 시 과거 소득을 반영하지 않음

2024년 4~5월 알바 소득 (월 80만 원) → 과세 대상 소득이 적어 세금 거의 없음

2024년 6월 입사 후 월 280만 원 수령 →

근로소득 기본공제(150만 원) + 각종 공제 적용으로 원천징수 세액이 적게 나옴

연말정산 시 누적 소득 반영되면 추가 납부 가능성 있음

2. 연말정산 시 세금 폭탄 가능성?

✔ 현재 세금이 적게 떼어지는 건 공제 적용으로 인한 것

✔ 2024년 소득이 누적되면서 연말정산 시 추가 납부 가능성 높음

✔ 기본 세율 적용이 잘못되었거나 원천징수액이 너무 낮으면 연말정산 때 한꺼번에 낼 수도 있음

3. 원천징수율 조정 방법 (추가 세금 미리 납부 가능)

방법 1: 회사에 요청하여 원천징수 세율 조정

인사팀(급여 담당자)에게 추가 원천징수 요청 가능

월급에서 조금 더 떼도록 요청하면 연말정산 시 추가 납부 부담 줄일 수 있음

방법 2: 홈택스에서 ‘기타소득세 조정’

홈택스에서는 직접 근로소득 원천징수율 조정 불가능

다만, 추가 세금을 납부하고 싶다면 사전 신고 및 납부 가능

4. 해결책 & 추천 방법

✔ 회사 급여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원천징수율 조정 요청 (추가 납부 신청 가능)

✔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예상세액 조회 후 추가 납부 대비

✔ 연말정산 시 세금 폭탄 방지 위해 미리 예상 세액 확인 &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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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천징수액이 적은 이유는 과세 소득이 적고 기본 공제가 반영되었기 때문

연말정산 때 추가 납부 가능성 높으므로, 미리 회사에 추가 공제 요청 추천

홈택스에서 예상세액 확인 후 필요하면 추가 납부 대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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