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됐는데 미국대학 편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까 cc로 가는게 국내대학에서 편입하는 것보다 쉽고 상위권 대학에 가기 편하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스카이를 노리고 있어서 수능이랑 지금까지 해온 공부를 포기하기 좀 망설여지네요

비슷한 질문을 채택 없이 다시 하셨네요. 국내 sky 라고 미국대학들이 알아주는게 아니라서 서울대를 다녔다고해도 미국편입이 유리한건 아니죠. 서울대에서 성적관리 잘하고 미국편입에 필요한 과목들 잘 찾아 들으면 가능한데 이럴거면 차라리 cc가서 좀더 쉽게 성적 잘받고 편입하는게 유리합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좋은 대학을 다녔어도 한국에서 들은 수업들을 다 받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cc 에서 들은 수업들은 편입할때 다 인정되죠. 그리고 sky를 노릴만큼 내신이 좋다면 왜 굳이 편입을 하려고하죠? 바로 4년제 대학도 가능할텐대요? 1~2등급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내신+토플만 가지고도 꽤 괜찮은 미국대학으로 바로 진학이 가능한대요? 그리고 이렇게 답변을 해주면 채택하고 다른 질문하는게 순서이고 최소한의 매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