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를 골라서 캐릭터와 채팅하는 게임이었어요대화하는 캐릭터는 병원에 입원중인데 심심해서 랜덤채팅을 하다가 우연히 '나'와 대화하게 돼요캐릭터는 '나'와 계속 대화하고 싶다며 채팅을 나가지 말아달라고 해요. 어느날 캐릭터가 오늘 수술을 받는다며 이 수술만 잘 받으면 자신도 퇴원할 수 있고 남들처럼 밖에 다닐 수 있다고 말해요. '나'는 수술 잘 받고 오라고 말해요그런데 그날 이후로 그 캐릭터는 더이상 채팅을 보내지 않아서 수술이 잘못돼서 죽었다는 것을 암시하며 대화가 끝나요.. 예전에 했던 게임인데 이름이 기억 안나서 찾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