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자격증때문에 대표 (대표자 부인이 대표)및 사업자번호가 다르지만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있는 회사로 옮겨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추후 결혼 및 은행 대출 문제가 있을거 같기도 하고 껄끄러워서 생각좀 해본다고 하였습니다 퇴직금은 바로 정산해준다 하였고 추후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같이 일하시는분 말에 따르면 모르고 그냥 옮겼다가 집 구매할때 재직기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껄끄럽기도 해서 어떻게 거부하는 방법이 맞을까요?
현재 상황에서 고려할 사항과 대응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회사 간 명칭·사업자번호가 다르더라도 동일한 실체 회사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무단 이동 시 세무·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구체적인 법적 검토를 권장합니다.
- 재직 기간이 중요한 경우, 무단 이직이 은행·정부 기관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뢰성 유지와 문제 방지를 위해 공식적인 절차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퇴직금이 바로 지급된다면, 정산 후 지급을 받으시고, 회사와 정리 서면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회사의 요청이 부당하거나 법적 문제가 우려될 경우, 정중하게 이유를 설명하며 거절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개인적인 사정과 세무상의 고려로 인해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라고 의견을 전달하세요.
- 또한, 법적 조언(변호사 상담)을 받은 후에 대응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요약: 무단 이동은 세무·법적 문제, 결혼·대출 관련 불이익, 퇴직금 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으니, 공식적인 절차를 밟거나 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