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과한 불안 걱정 장애인가요? 평소에 죽음이라던가 일어날 확률이 낮은일에대한 불안과 공포가 저를 엄습합니다. 만약에
저 과한 불안 걱정 장애인가요? 평소에 죽음이라던가 일어날 확률이 낮은일에대한 불안과 공포가 저를 엄습합니다. 만약에
평소에 죽음이라던가 일어날 확률이 낮은일에대한 불안과 공포가 저를 엄습합니다. 만약에 불이나면 어떡하지 가족이 다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이 계속해서 생각납니다. 이런 생각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항시 제 머리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 동안 최소 한번은 불현듯 번뜩번뜩 생각나며 저를 떨게 만듭니다. 그 확률 낮은 일이 나에게 일어나면 나의 가족에게 일어나면 어떡하지 하고 불안에 떱니다. 주로 잠들기 전에 생각이 나서 잠을 청하기 무서워집니다. 애써 유튜브나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서 진정을 시켜야 겨우 잠들 수 있습니다.불안장애는 일상속 다양한 불안을 생각한다는데 저는 주로 안전,죽음,위협과 같은 쪽의 걱정이 심합니다. 가족의 위치추적앱을 통해서 목적지에 잘 도착했는지 수시로 체크하고(혹여 사고가 났을까) 항상 조심히 다녀오라는 인사를 합니다. 이것도 불안이 너무 커서 그런걸까요. 그렇다고 가족을 통제한다던가 저 자신이 바깥 외출을 위험하다는 이유로 가지 않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시험에 대해서 과한 걱정을 한다던가 다른 일상 쪽 걱정은 심하지 않습니다. 근데 이런 제 증상은 청소년 시절부터 존재했습니다. 현재 20살 여성이고요. 검색해 보니 불안장애 증상중 하나라는 소화불량, 초초함(상시적이지는 않습니다. 가끔 이유 모를 초조함이 찾아옵니다)은 항상 저를 따라다니던 꼬리표고요. 항상 심하지는 않고 평상시에는 적당한 상념 정도로 존재하다가 과하게 심해지는 때가 있습니다. 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예민한 시기에 유독 그러는 것 같아요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저런경우 과한 불안걱정 장애이며 저런경우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최대한 무리되지않도록풀어주시고 그레도 안된다면 정신과로 가셔서 진료보신후 치료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