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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적응 호텔 내부에 있는 베이커리카페에서 직원으로 근무 한 지 5일 됐습니당..

호텔 내부에 있는 베이커리카페에서 직원으로 근무 한 지 5일 됐습니당.. 제가 친구 소개로 지역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매니저 8개월, 남자친구가 운영했었던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점장 2년 정도를 하고 2달 정도 쉬다가 새로 구한 곳인데요일도 어렵긴 하지만 일단 같이 일하게된 분들과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요.. 텃세나 괴롭힘이라기보단 매장의 분위기 자체가 저랑 안 맞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직원중에 아줌마도 계시는데 이 분은 조금 많이 깐깐하세요 신입한테 더 그러시는 것 같아요 다른 곳에서 일 했을 때는 같이 일 하시는 분들이랑 웃으면서 잘 지내고 진짜 친하게 지냈었는데 여기는 거리감이 정말 크게 느껴져요 물론 매니저, 점장으로 일하면 보는 시선이 다르다보니 제가 편하게 일했던 것도 있겠지만, 정말 여기는 가끔 숨이 막혀요.. 아직 일 숙지도 안됐는데 이번주 주말부터 다른 아르바이트생이랑 둘이 근무 바로 들어가야하고직원이랑 말 트는 거는 정말 8시간 중에 10분 정도.. 다들 그런 거면 모르겠는데 이미 다른 직원들은 서로 친한 것 같더라구요 서로 말도 하고 하는데 저만 동 떨어져있을 때도 많고.. 진짜 이거 때문에 출근 전에 심장도 두근 거리고 너무 하기싫은데 억지로 5일 버텼어요.. 계속 이렇게 버티는 게 맞을까요 퇴사를 고려를 해봐여할까요..? 가족들은 안 맞으면 그만두라는데 고민이 됩니다..
알바 적응이 힘드셨나봐요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더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힘들면 퇴사도 고려해볼 만해용!!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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