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소재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는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리조, 터키의 세흐나즈 바크, 한국화 분야의 김기철, 이우환, 박근우 등이 있습니다.

로베르토 리조 (Roberto Rizzo):

1996년부터 돌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며, 자연적으로 다듬어진 둥근 돌에 극 사실주의적인 화풍으로 동물과 곤충을 표현합니다.

세흐나즈 바크 (Sehnaz Bac):

고고학자이기도 하며, 만다라 도안을 돌에 그려 넣는 작업을 합니다.

김기철:

석채화 분야에서 활동하며, 돌가루를 채집하여 작품에 사용합니다.

이우환:

돌과 철판을 사용하여 자연과 문명의 관계를 표현하며, "관계항" 연작이 대표적입니다.

박근우:

돌의 묵직한 무게와 영원한 불변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인간의 감정, 역사, 자연의 변화 등을 담아냅니다.

장우성, 정탁영, 임송희, 오용길, 이은숙, 이창희, 이종민, 정해윤, 조인호, 박경묵, 손선경, 이윤진, 이호억, 소미정:

한국화 분야의 중견 및 신진 작가들로, 돌 그림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작가 주세페 페노네:

작은 돌을 사용하여 죽은 돌에 살아있는 나무의 생명력이 이기는 것을 표현합니다.

미국의 예술가 마이클 하이저:

어마어마한 돌멩이를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호주의 Alex Seton:

대리석을 이용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

고흐부터 모네, 클림트, 호크니, 마그리트까지

[출처] 《화가가 사랑한 나무들》, 명화 속 101가지 나무 이야기|작성자 와이즈맵

《화가가 사랑한 나무들》, 명화 속 101가지..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화가가 사랑한 나무들》, 명화 속 101가지 나무 이야기

“나무는 자연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다” 고흐부터 모네, 클림트, 호크니, 마그리트까지 캔버스...

blog.naver.com

낙엽 을 소재로 예술 작품을 창작한 작가로는 백덕임 작가, 박용우 작가, 그리고 일본의 고등학교 미술 교사 하마사키 히로타카가 있습니다.

백덕임 작가:

낙엽을 활용하여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용우 작가:

계절의 감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낙엽과 인생의 조화를 다루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하마사키 히로타카:

일본 나라현의 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미술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낙엽과 빗자루를 활용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