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학과는 지질환경입니다1학년 생기부는 거의 신경을 안썼고 2학년부터 생태계와 환경으로 조금씩 채워갔습니다. 3학년에는 지질로 모든 내용을 적어놨습니다. 학교 수업은 집중해서 다 들어서 과목마다 인성부분이나 성실성 부분은 대부분 채워져있습니다. 3학년에 동아리 부장을 했고 3년 내내 영어 동아리했습니다. 1,2학년에 비해 3학년에 올인한 케이스라 경쟁력이 어느정도 될지 궁금합니다. 일반고지만 근처 학교에 비해 생기부에 힘을 많이 주고 있는 학교지만 이번년도 입시 경쟁률이 높아 학종을 노리고 싶습니다.
오래전 얘기지만 울 큰아들이 전년도 입결이 2.70인데 울아들은 3.20이었고 면접에서 면접관의 박수를 이끌어 내는 미친결과, 대성공, 입결과 0.50 등급 차이가 있었음에도 역전, 최초합격한 적이 있거든요.
지금세대의 생기부활용, 학종에서 기록내용, 관련학과의 이수여부 등에 따라 본래 학생 생기부에서 0.50 등급 이상의 역전을 노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의견이고 내신등급 1.00 이상의 역전을 노리고 그러는건... 무리수라고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