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싫습니다 중1남학생인데 아직 까지 컴퓨터가 없거든요 친구들은 노트북이라도 있는데 전 컴퓨터도
엄마가 싫습니다 중1남학생인데 아직 까지 컴퓨터가 없거든요 친구들은 노트북이라도 있는데 전 컴퓨터도
중1남학생인데 아직 까지 컴퓨터가 없거든요 친구들은 노트북이라도 있는데 전 컴퓨터도 없고 사달라해도 안사줘서 맨날 피방가서발로란트 하고 그리고 컴터가 없으니 맨날 토요일 일요일마다 나가서 축구,지하철타고 먼곳으로 친구들끼리 가고,피방 가면서 노는데제가 맨날8시쯤에 들어오는데 엄마는 게속 늦게 온다고 잔소리해서 대충 알았다고 하고 가끔 7시30에도 들어가고 하는데 토요일날 8시20에 들어왔는데 오니까 잔소리하고 이제부터 컴퓨터 사줄테니 평일은 밖에 안나가고 토,일 은 나가서 놀아도 6시에 오래요그래서 당연히 집에서 겜하면 되지 라고 생각해서 고민해본다고 하고 다음날 일요일 친구들이랑 나가 놀았는데 교회 끝나고할거 없어서 친구2명이랑 같이 지하철 자주 타서 이번에는 여주를갔는데(서울 살아요) 너무 재미있게 놀았는데 시간을 잘못조절해서 9시40분에 와버렸요 그러더니 엄마가 컴퓨터는 없던걸로 하자이러면서 아예 나가지 말라고 집에만 있으라고 초6까지 놀았으면 충분하다고 하면서 화를 냈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친구없이 찐따로 살아요?" 하니까 싸가지 없다면서 그냥 친구들이랑 연락 끊고 학원 끝나면 바로 집오래요 진짜 아직 시험도 안보는데 뭔 고딩 한테 말 하는것 마냥 화 내면서 공부나 하래요 그래서 제가 쉬는날엔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유튜브도 보지말고 티비 아님 공부 하래요엄마 개 싫은데 어떡하죠
지금 대학교나온 20대 30대형아들도 일자리없어서 일을못해
그런데 컴퓨터가없어서 게임을못한다고 엄마하고 싸우지말고
왜 우리엄마는 남의집아줌마도아닌데 왜이러는걸까
멀쩡한 4년제대학졸업하고 취업못하는사람이 150만명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