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기 대학원을 준비중인데 8월에 해당 학과 교수님께 메일을 드리고 면담까지 마친 상황이에요. 확답은 없었지만 제가 타학교 학생이여서 교수님이 본인 학부생이 석사를 지원한다면 그 학생을 뽑을거라고는 하셨는데 이제 지원까지 보름 정도 남았는데 지원 할 예정이라는 리마인드 메일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원할까요? 그 당시 면담 마치고 성적표를 보내달라고 해서 성적표도 보낸 상황인데 따로 메일을 주진 않았어요.면담 당시 현재 석사 하고 있는 분 전화번호도 받은 상황이에요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주시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지원을 해보라는건가요?
교수님에게 님이 지원 할 예정이라는 리마인드 메일을 한번 보내보셔요...
근데...교수님이 본인 학부생이 석사를 지원한다면 그 학생을 뽑을거라 하셨다니 큰 기대는 안가지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