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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간호사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전문대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21살 여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전문대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21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간호학과에 다니면서 적성에는 잘 맞긴 하나 다니기 너무 힘들고 3학년때부터 하는 실습도 사실 두려웠고 무엇보다 더 크고 좋은 학교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동아리에서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교사가 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는데 봉사활동을 하면서 점점 다시 교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친구들 모두 제가 교사가 잘 어울리고 잘할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저도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희 학교는 편입이 안 돼서 아예 재입학할 각오로 국립대에 생물교육과, 화학과 수시 원서를 썼고 다른 지방사립 4년제 대학에도 생물교육, 유아교육과를 썼습니다. 거의 다 안정권이고 하나는 살짝 불안한 정도입니다. 그렇게 원서를 쓰고 나니 이 학교, 학과에 마음이 뜨니 휴학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합격하면 무조건 사범대로 갈 것인데 왜 내가 힘들게 수업을 듣고 공부하나 싶어서 휴학도 고려 중입니다.저는 간호사와 교사의 미래 전망도 중요하고 어떤 직업이 더 나은지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 TO나 특히 교사는 임용도 있으니 여러 고려할 게 많아서 여기다 조언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중고등교사와 간호사를 전망, 급여, 워라벨 등 여러 부분에서 비교해보고 싶으며 휴학을 할지 말지, 간호학과에 있는 것이 나은 선택인지 새로운 학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미래가 달린 일이기에 신중하게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전문대 간호학 다니시면 그냥 간호학과를 다녀서 간호사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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