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행을 자주다녀서 비행기 태울 수 있는. 비행기모드가 있는.편리한 다이슨 무선고데기를 구입한지 수 년 되었어요.그 동안에 수 년 동안 비행기 수하물~ 기내반입~다 잘 하고 다녔습니다.그런데최근 9월, 10월에 진에어, 부산에어에 탑승했는데지침이 바뀐지 얼마 되지않았다며(국토부 사이트에 고데기라는 항목이 생긴지 얼마 되지않았다는)수하물 거부 당하고, 들고 타라는 직원 안내가 있었습니다.그리하여 들고 타려고 가방에 우겨넣고 짐검사하는데도 누구의 짐인지~ 잡히고~제가 탑승하려는 항공사의 직원을 호출하여,기다렸다가~ 항공사직원이 도착해서 제 탑승권과 고데기 비행모드를 보여주고서야풀려났(?)습니다.매~~번 계속 이렇게 비행기 탑승때마다....번거롭게..........그러던 중 -오늘 현재 부산 김해공항에서 제주공항 가는 스케줄 중에부산에어에 수하물 맡기면서 기내 들고타시는 짐 중에서전자기기나 그런거 있는지 여부 질문에무선고데기 보여줬더니 위탁 및 기내 탑승자체가 안된답니다. ㅎㅎ기가 막혔어요.그래서 " 몇 년 동안 잘, 아니 지침이 바뀌었다해서 들고타고 했는데, 여기는 왜 또 안된다고 하시는지 "되물었더니그제서야비행기모드가 있는 것이냐고 묻습니다.맞다고 하니,그럼 된다며ᆢ무조건 안된다 하니 열이 받았습니다.심호흡.......안에 들어가서도 또 짐검사하고 직원을 불러 허락을 받아야겠지요..매우 불편......정확한 지침이 디테일하게 고정되어서고객에게 있어서 불필요한 시간허비는 피하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