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3살 여자입니다지금 현재 썸남이 있는데 썸남이랑 있을때 재밌지가 않아요 같이 있으면 즐거워야 하는데 즐겁지가 않아요 그냥 남주기 아깝고 내가갖긴 싫은 느낌인데.. 그냥 썸남이랑 스킨십만 하고 싶어요.. 근데 제가 썸남을 만나기 1년2개월 전 전남친은 달랐거든요 전남친은 제 모든것을 줄수 있을것 같았어요 제가 살면서 이렇게 좋아해도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전남친은 24살에 집안에 돈도 많고 차도 있고 잘생기고 키도 어느정도 큰 능력남이였어요 24살에 아파트에 자차와 부모님 재산도 많은 남친이였는데 그리고 사람 자체가 재밌었어요 그런 남친이였는데 전 남친은 저를 좋아한게 아닌 저의 외적인거 몸을 보고 잠자리를 원해서 저를 사귄거 더라구요 그런데도 전 전남친이 좋아요 지금 썸남도 능력이나 외적인게 나쁜건 아닌데 전남친이 너무 완벽했던걸까요? 기준이 너무 높아져 버렸는데 이걸 어떻게 극복 하면 좋을까요? 기분나쁜 말은 적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