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대학교 교수들과 전쟁이 일어난경우 참가방식 대학원 대학교 교수들은 전쟁이 일어난경우 전쟁 참가방식이 궁금한데 이게 연령대로
대학원 대학교 교수들과 전쟁이 일어난경우 참가방식 대학원 대학교 교수들은 전쟁이 일어난경우 전쟁 참가방식이 궁금한데 이게 연령대로
대학원 대학교 교수들은 전쟁이 일어난경우 전쟁 참가방식이 궁금한데 이게 연령대로 30대 40대 50대 60대 의 경우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하고 상황이 심하면 60대 대학원 혹은 대학교수도 전쟁병사로 참가하는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나요? 우크라이나는 70대도 5억원 지급할테니 참가모집을 한다 들었는데 대한민국이 이런 일이 최악의 상황에선 모집의 형태든 일어날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30대면 예비군 연령대일테니 해당되는 예비군으로 소집되어
전쟁에 참전할테고, 40대면 민방위에 속할수 있을테니 전투병이 아닌
민방위의 임무로 소집되어 투입이 될테고, 50대 이상은 예비군과 민방위의 임무에서 이미 해제되었으니 전투병으로 참전할 이유가 없고, 필요도 없죠.
그 나이가 전쟁에서 도움될만한 연령대는 아닐테니까.
장교나 장성 출신이면 계급에 맞는 연령대까지는 소집이 될테니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예비역 장교나 장성들은 현역으로 전환되어 투입될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요즘의 전장 환경은 2차 대전이나 625 같이 인력을 갈아넣는 전쟁은
아닐수 있을테니, 군대에 적합하지 않은 고, 대딩 같은 청소년이나 노인들까지 소집할 경우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우러전 같은 지형적인 특성상 병력 소모형 전쟁이 될수도 있겠지만,
현대의 한반도 전장은 625처럼 고지전이 유지될 전쟁은 아닐테고.
북한이 침공해도 단기전으로 끝나야지 장기전되면 북한도 전쟁 유지할
능력이 없는건 그들도 잘 알죠. 중국이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그 방대한 병력의 지상군을 한반도 남한으로 동원하기에는 중국도 현재로는
능력 부족입니다. 결국 미슬이나 항공, 해상전이 되겠지만...
그건 그때 가면 알수 있는 상황일테니 지금에야 아무도 예측하기 힘들겠구요.
나름의 위치에서 어떤 식으로든 전쟁에 도움이 될 교수들도 있을테지만
99%는 전쟁에 아무 쓸모없는 인간 집단에 불과할거 같네요.
현재 고위공직자들, 대기업 고위층들, 이런 집단의 아들들이 군필이
몇이나 될까요. 교수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뭐 얼마전에 시니어 아미 그런 사람들이 훈련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긴 했죠.
그들의 진짜는 우국충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무시하는건 아닙니다만.
저도 밀덕의 한 입장에서 정치적인 새깔은 빼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군복 입고
참전할 의향은 있습니다만... 현실로 보면 조금만 뒤어도 토나올 정도로
숨 차면서 온 전신이 삐그덕 거리고, 노안이 와서 시력도 안좋고 그런 체력으로?
물론 군경력들이야 젊었을때야 다들 한가닥했었겠지만 그 나이에 장탄된
병기들 들고 완전군장하면 40kg 가까운 무게는 20대 초중반 강건한 젊은이들
조차 허덕이는데 과연 그거 메고 전쟁을 치를수 있을지...
그런 저질체력의 나이 든 시니어 아미들까지 동원할 정도라면
우리나라는 끝장나기 전까지 간걸테죠. 그런 비극이 있어선 안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