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가끔 종종보나 응원하는팀은 없습니다.여자친구가 야구팬이라 가끔 야구이야기하다 일반 스포츠시청자와 팬이보는 견해의 차이가있는지 발작버튼 눌릴때가있어 야구이야기할때 상당히 조심스러워하는 편입니다.이번에 플레이오프 경기를보다 한화에대한 이야기가나와서 이야기중한화가 요즘 좀 나댄다, 꼴보기싫다, 모든 야구팬들에게 미움받는중이다, 작년에 lg가 야구팬들한테 욕먹다 올해는 한화가 나댄다 하면서 이야기를하길래 생각해보니 작년 좋은성적 냈던팀이랑, 올해 좋은성적인 팀이길래 분위좀 풀겸 농담삼아 못하다 잘하니 시샘하냐.그래도 계속 프로팀 하위에 있던얘들 이번에 올라온건데 좀봐줘 언제 또 이렇게 좋아하겠냐. 이야기했더니 발작버튼이 눌렸는지 또 노발대발 하더라구요...본인 응원하는팀이 이번시즌성적이 안좋은것도아니구 가을야구 진행중인데.. 예전에 한화 성적안좋을땐 여자친구 응원팀이랑 경기있길래 제가 농담삼아 승점자판기 만나서 개꿀 아니냐구 할땐한화도 속상할꺼다 그런식으로 무시하면서 이야기하지말아라 라면 감싸길래 이번에 저도 매번 하위에있다 오랜만에 가을야구하는얘들 좋아한다구 너무 뭐라하지말구 봐줘라 한마디했다가 갑분싸 되버렸네요..혹시 한화구단에서 올시즌 무슨일이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지나가는 승점자판기 한화팬입니다 . . 사실 올시즌 무슨 일이 있었다기보단 올해 좋은 외국인 용병 스카우트와 몇몇 잘해준 선수들 덕분에 등수가 오를 수 있었습니다 야구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야구팀에 많이 몰입하시는 팬 분들이 조금 많기도하고 그냥 이유없이 싫어하는 팀이 있을 수도 있어요 사실 저도 한팀정도는 있는 거 같구요 그냥 내용만 간단하게 봤을 때는 여자친구 분께서 감정기복이 크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잘 맞춰주면서 달래주기도 너무 심할 때는 진지하게 대화도 하시면서 잘 풀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전 사실 승점자판기랑 올해 신난 애들이라는 워딩을 들어도 맞다고 생각해서 , , 좋은 연애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