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시즌은 어디를 가나 마릿수는 어렵습니다. 친구들과 화목을 도모하기 위한다면 주차하기 편하고 주변에 매점과 식당 그리고 화장실이 있는 포인트가 가장 좋습니다. 비응항에서 야미도를 지나 선유도 들어가기 직전에 신시도 방파제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다리가 놓이기 전에 모두 섬이어서 지명이 다 무슨무슨 도 이렇게 섬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시도 방파제가 첫번째 포인트이고, 두번째는 무녀도 선착장이 캐스팅 하기 좋습니다. 세번째는 맨 안쪽 장자도 선착장도 좋습니다. 모두 화장실이 주변에 있고, 주차하기 편합니다. 장자도는 선착장이 두군데 입니다. 지도에서 차도선착장이 아닌 장자도 선착장으로 시골 작은 항입니다. 또 지도를 보면 가력도 가기 직전에 수문이 있고, 그 옆에 캐스팅하기 좋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은 포인트는 좋지만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 지역민들의 짬낚시 장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