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증인가요 안녕하세요 고1 남자입니다제가 중2때부터 바지벗고 돌아다니고 아파트 계단에서 딸치는걸 시작했는데
안녕하세요 고1 남자입니다제가 중2때부터 바지벗고 돌아다니고 아파트 계단에서 딸치는걸 시작했는데 중3때는 공공장소가면 일단 cctv위치부터 확인하고 ㄲㅊ를 꺼네두고 돌아다니는 지경입니다 노팬으로 학교 학원가는건 일상이고요 학교에서 벗고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거기서 만난사람 한테 미션?같은것도 받아서 줘요 이렇게 살아도 괞찮은 건가요?
이야기해 주신 내용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복잡했어요.
지금 질문자님께선 그냥 단순한 호기심이나 충동 이상의 행동을 반복하고 계신 것 같고,
그 안에는 아마도 질문자님 자신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마음과 감정, 그리고 욕구가 있을 수 있다고 느껴졌어요.
자신도 모르게 통제하기 어려운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을 수 있다는 신호이기도 해요.
질문자님은 글에서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건가요?”라고 물어보셨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는 마음이 담겨 있었을 거예요.
현재 하고 계신 행동들 중 일부는 분명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에요.
단순히 개인의 성적 취향이나 사생활의 범위를 넘어서,
다른 사람에게 두려움, 불쾌감, 상처를 줄 수 있고,
또한 SNS나 트위터를 통한 노출 사진 공유,
질문자님의 의지와 무관하게 이용당하고 있는 상황일 수 있어요.
점점 더 위험한 행동이나 수치심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질문자님을 더 깊은 위험에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이건 혼자서 해결하기엔 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
“내 성격이 좀 특이해서”로 넘길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을 지키기 위한 아주 용기 있는 선택이에요.
자신에 대해 “무언가 잘못된 것 같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이고,
그 마음은 지금 바뀌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의 욕구를 이해하고 조절해 나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지금 그걸 하셨다는 게 정말 너무 소중하고 고마운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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