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를 남자친구로 둔 여자들이랑 커플들끼리 단체로 윗층 숙소 구경을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코치랑 관계자로 보이는 남자들이 훈련을 위해서 너네 여기 들어오면 못나간다고 야구선구들한테 압박을 주더라구요 다른 여자들은 남친 때문에 같이 머물기로 하는데 저랑 다른 여자만 그 자리에서 이별을 고하고 거길 나왔습니다 거기서 나오면서 긴장했지만 잡지 않더라구요제가 ATM 들려서 제 통장에 5천만원을 이체 시켜놔야 하는데 중간에 잡혀서 뺏기거나 이체를 못할까봐 겁났어요 그런데 다행히 이체는 잘 했고 문제는 나와서 생겼습니다 집에 돌아가려는데 골목 곳곳에서 아까 그쪽 관계자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진짜 돌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냐고 자기들이 제가 나오길 기다렸다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도망쳤어요 아까 저랑 나왔던 그 여자는 잡힌 것 같은데 저는 숨어든 건물에서도 뛰어내리고 달리다가 불상 같은 불교용품 파는곳에 숨어들었다가 들켜서 또 도망가는데 이번엔 데려가는게 목적이 아니라 칼까지 꺼내서 절 죽이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주변 과일 채소가게 상인들의 눈치는 많이 봐서 피해 주는것에 예민하더라구요 품질좋은 사과나 채소를 쌓아놓고 파는 곳이라 장사를 망칠까봐 그쪽으론 가지마라고 방향을 트는 걸 봤습니다 절 자꾸 과일가게나 불상 가게쪽에서 멀리 떨어뜨려놓고 공격하려 했습니다 저는 그 틈에 어디로 도망가야하나 고민했습니다 꿈해몽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