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바람을 펴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 정도된 33세 신혼주부 입니다.아직 아이는없구요..최근 평일에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 정도된 33세 신혼주부 입니다.아직 아이는없구요..최근 평일에 운동삼아 등산동호회를 나가게되었어요신랑도 알구요.주말엔 남편돠 같이있다보니 평일에 등산혼자하기엔 버거워서 평일에 같이하실분들 찾다 어쩌다 가입하게되었어요.어느때처럼 동호회분들이랑 등산을 마치고 궈가하려는데 평소 친절하게 대해주셧던분이 차로 데려다주겠다해서 그라다 친해져서 평일등산을 맞치고 커피도한잔하며 수다도 하고 친해졌어요 그분은 올해 30살인 주식쪽 일하시는분이세요. 정말..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서로 수다떨며 친해지다보니 잘생긴 그 분 애게 호감을 갖고있긴했지만 도덕적으로 선을 잘 지킨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분이랑 친해지며 말을 놓게되면서 서스럼없는 장난도 치게되는 사이가 되었지요.남편이랑 최근에 언재했냐. 남편은 잘하는편이냐 왜 아직 애기가없냐.. 그래도 그 잘생긴얼굴로 웃으며 장난을 치니 저도모르게 끌려가버렸던것같아요.최근 그러다 결국 커피하잔 후 그친구가 데려다주던 차안에서 분위기에맞아 그 친구가 키스하려는걸 저도 못막고 느껴버렸어요. 그 친구 손이 가슴을 향해도 저는 어쩔수가없었구요.. 그러다 아래로 손도가고 결국 해버렸습니다.. 솔직히 너무 좋았어요…. 그 후로 매일마다 그 친구 집 그 친구 차때로는 모텔 오늘은 남편이 출근한 저희집 안방에서도 해버렸어요. 그 친구가 촬영도하고 처음봤을때부터 박고싶었다고 말하고 사랑한다마해도 저는 좋아서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어쩌면 좋을까요….
지금 느끼는 감정이 복잡하시겠어요
그럴수록 자신의 마음을 잘 정리해보는 게 중요해요!!
남편과의 관계도 생각해보시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차분히 다뤄보세요
하루하루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