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친해진 일본인 남자랑 몇일 연락하는 중인데 한국어 관심없었다가 생겼다고 하길래 관심이 생겨서 기쁘다 다음에 다시 만난다면 대화가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읽씹했어요 이거 부담스러워서 그런건가요?
바빠서 답장을 돌려줄 텀을 놓쳐서 그런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기가 연락을 돌려줄 수 있을 때 연락을 주는 그런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보니,
기독 무시 (=읽씹) 하고 나서 나중에 답장하려고 했는데 까먹어서 미안하다....
라는 식으로 연락 받은 게 한 두번이 아니라는 거죠 ^^;;;
이 분께서도 바쁘시다보니 연락 돌려줄 텀을 놓친게 아닐까 싶은데요?
엄청 부담이 된다고 느껴질만할 대목이 없을 것 같은데요...? (작성자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