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애도기간 1월 4일 까지 선정 됐는데

그럼 5성급 호텔 룸에서 오늘 열리는 2024 연말 모임, 가수 한두명 와서 여기 모여 있는 사람들끼리 조 짜고 상품 받는 그런 거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하였다고 해서 법적인 강제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슬픈 사건이 있는데 대규모로 모여서 노래하고 춤추고 술마신다면, 그들은 전 국민적인 비난을 받게 될 것은 물론이고, 꼭 비난을 받아서가 아니라 인간이라면 그러면 안되는 거겠죠..
또, 공무원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애도기간 내에 회식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민간 단위 소규모로 모임을 갖는 것 까지 뭐라고 하겠습니까. 가뜩이나 내수 경기도 안좋은데..
평소보다 조금 조용히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