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비행중 기장이 메이데이를 선언하면 부기장은메뉴얼 책을 보면서 대응을 하나요?

매뉴얼책을 들춰볼 시간이 없어요.너무 시간급박해서 그런일들은 미리 연습해논대로 하게됩니다.

부기장은 기장의 일을 도와줍니다.

원래 공항관제소에서 회항을 지시하고 어느활주로에 착륙시켜라하면 비행기를 기수올려 상승시킨후

선회하여 해당 활주로로 진입해야하는데 이때엔 조종사에게 오버웤상태가됩니다. 오버웤은 평상시하던 조종일보다 훨씬 많은 조작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랜딩기어를 펼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그냥 동체착륙한것같습니다.

단지 착륙방향의 반대쪽에서 진입하다보니 콘크리트벽이있는곳에 부딛혀서 사고난것이죠. 날개의 스포일러를 못펼친이유는 조종중 급박한상황때문에 펼칠시간이 없었지않았나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