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죽여주세요 라고 하면 그렇게 해줄 사람 없겠죠? 정지 먹으려나? 근데 죽고는
저를 죽여주세요

라고 하면 그렇게 해줄 사람 없겠죠? 정지 먹으려나? 근데 죽고는 싶은데 막상 발코니 앞에 의자 밟고 올라가면 너무 무서워요정신적인 위로를 바라는 글은 아닙니다그냥 말 그대로 죽을 용기는 없으니 누가 좀 절 죽여주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힘든 감정 아는데 그런것도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지금이 너무 힘들고 금방 안지나갈거 같아도
살아있으니까 이렇게 웃을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쁜것들도 보고 여행도 할 수 있구나 이런생각도 들더라고요.. 지금 너무 힘드신거 아는데
더 힘들어지고 주변사람들은 남은 사람들은 얼마나
슬퍼하고 힘들어하시겠어요.. 제말이 그냥 짜증날수도 있고 그런데 꼭 열심히 사시고 이쁜 생각만 하세요ㅜㅜ 이런생각 하지두 마시고!! 이쁜 사람이니까 이쁜 생각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