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고 있는 남사친이있는데 안지 이제3개월정도 된것같네요인방에서 알게되었어요 그친구가 방송하고 있는데제가 듣고있었어요 걍 처음엔 재미있고 아무생각없이 한번들어가고 2번 들어가보니 좀매력있는 것같고 그러다보니따로 디엠주고 받다가 연락하게 되었어요 처음 알았을땐연락도 잘해줘서 너무 좋고 호감까지 가서 지금은 좀많이좋아하게 되었어요 계속 연락하다보니 어느순간 그친구가답이 느려지게 되더라고요 알고보니 원래 폰을잘 보질않고 거의시계용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인방하는 아이라 주변에 연락하자는 여자들이 좀있을텐데 원래 연락을 잘안한다? 믿어야할지 모르겠고 하지만 방송에서 시청자들 얘기들어보면 진짜 안한다는게 못믿을 정도는 아닌것 같구요 하지만 안지 얼마안되서 이친구를 다믿을순 없지만 그래도 호감은가니 어느정도는 일단 믿고 믿어보려고 하고있어요 제가 몇일후에 생일이 있어서 같이 만나서 밥이나 먹자 했는데 서로거리가좀 있어요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이친구는 현재 백수라 돈이없어요 제 차비내고 제가 장거리를 가야하고 가서도 밥은 제가 사야할것 같아요 하.. 근데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생각이 많아져요 거리도있고 보기힘든 친구라서 시간될때 보려고하는건데 제가 더 좋아해서 보러가는것도 있지만 그친구는 진짜 저를 좋아하는게 맞는건지.. 티도잘 안내고 그친구가 이한마디는 하더라고요 관심없고 호감도없으면 굳이 귀찬은데 따로 연락하겠냐고 그렇게 말하는거보면 틀린말도 아닌데 어찌생각하는지 단호하게 댓글달아 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