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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친구보다 내가 너무 초라함 전 학생인 여자이고요 요즘 썸타는 남학생이 있는데 걔가 진짜 제
전 학생인 여자이고요 요즘 썸타는 남학생이 있는데 걔가 진짜 제 친구들도 인정할 만큼 잘생겼어요. 근데 전 걔에 비해서 너무 얼굴도 길고.. 코도 낮고.. 등 너무 못생겨서 힘들어요. 걔한테 막 미안한 마음이 들고 괜히 걔랑 눈마주치는게 쪽팔려서 썸을 제가 깨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어른들이랑 친구들이 예쁘다고 하긴 해주는데, 솔직히 다 가식같아요..
1. 남녀사이에서 생기는 감정은 외모로만 정해지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본인의 성격이 좋아서, 아니면 말이 잘 통해서, 생각이 잘 맞아서 좋아할지도 몰라요
2. 스스로 깎아내리지 좀 마세요...
실제로 본인이 못생겼다고 하더라도 남자는 본인을 보며 예쁘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사람마다 외모의 기준은 달라요. 본인 기준에 맞춰서 다른 사람의 말을 의심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예뻐해주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에게
예쁨 받지 못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받아들이지를 못합니다.
실제 제가 들은 내용인데요. 제가 외국인 친구들이 좀 많습니다.
그 친구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말이....
한국 여자들한테 예쁘다고 말하면 손사래 치면서
아니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는거에요.
그 친구들은 황당하다고 합니다. 내 눈에 예뻐 보인다는건데
뭐가 아니라는거지? 내 눈이 잘못 됐다는건가?
칭찬이 될 수 있는 말 조차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습관은
스스로 자존감을 박살내버리는 나쁜 습관이고
그게 지속되면 피해의식과 열등감에 사로잡힌
못난 인간이 됩니다.
3. 외모만 가지고 타인과의 관계를 결정하지 말고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지 마세요!
사람을 예뻐 보이게 하는건 외모만 있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