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이 싸다고? 윤석열이나 내란세력 쪽에서는 원전이 싸다 원전은 친환경이다 이런 말을 하고
윤석열이나 내란세력 쪽에서는 원전이 싸다 원전은 친환경이다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요즘 외국에서는 원전지으려고 한다고 합니다.AI시대에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AI가 사용할 것이라더군요정말 그런가?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방사능 폐기장이 없습니다.저준위 폐기장만 겨우 경주에 지었죠.고준위 폐기물은 각 원전 한귀탱이에 계속해서 쌓여가고 잇습니다.그런데 이게 수십년 주구장창 쌓아놓을 수 없는 일이죠언젠가는 폐기장을 지어야 하죠.그런데 막상 짓겠다고 하면 서로들 지들 동네는 안된다고 개거품을 뭅니다....ㅋ만약에 이걸 짓는다고 하더라도, 그 도시에 발전기금을 수천억에서 수조원단위로 주고건설비용또한 엄청나게 들어갈 거라고 합니다.사실 이거다 세금이거든요.여기에 나중에 원전 해체도 쉬운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그런데 이거 사실 고스란히 전기요금에 부과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그렇게 따지면 원전이 싸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 아닌가요?
맞습니다. 다들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이죠. 미국도 지금 핵폐기물 매립지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 땅이 넘쳐나는 미국마저도 그런데 한국은 답이 없죠.
더 웃긴 건 원료로 쓰이는 우라늄 자원이 100년 내로 고갈된다는 점 입니다. 갈수록 우라늄 수급은 어려워지고 가격은 올라갈테니 원자력 발전소가 미래 전력을 싸게 공급할 수는 없어요.
중국은 전체 전력 수급의 25%를 태양열로 대체했다는데, 점점 뒤쳐져가는 한국의 미래 참 두렵기만 합니다.